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자사 주력 제품인 자가 결찰 브라켓 ‘MAJESTRY’와 교정 스크류 ‘OrthAnchor’를 활용한 해외 현지 교정세미나를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달 오스템임플란트 튀르키예 법인과 공동으로 현지 교정전문의 치과의사 70여명을 대상으로 교정세미나를 열었다.
오창옥 원장(스마일존치과)이 연자로 나서 'Collaboration of Orthodontic Mini-screw and Self-ligating bracket'을 주제로 이틀간 하루 8시간 교육을 이끌었다. 오스템올소돈틱스의 ‘MAJESTY’, ‘OK 브라켓’, ‘OrthAnchor’ 스크류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 교육도 병행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서영욱 튀르키예 법인장은 “현지 치과의사들의 재강의 요청이 쇄도할 만큼 열띤 현장 반응을 통해 이곳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인 오스템임플란트가 오스템올소돈틱스와 함께 교정재료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올해 아시아는 물론, 유럽 전역과 미주 지역까지 교정세미나 개최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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