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회 자문위원회와 개원환경 개선 의견 나눠
교정학회 자문위원회와 개원환경 개선 의견 나눠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1.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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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는 지난 5일 학회 자문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어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교정학회 임원진 10명, 자문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회 현황, 2022년 및 2023년 정기학술대회, 개원의 회원을 위한 홍보활동, DTC 투명교정 대응 등 교정학회와 관련된 사업 성과와 현안 보고에 이어 여러 이슈를 놓고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와 DTC 투명교정특별대응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적극적이고 회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신년하례식

정규림 자문위원은 “개원의 회원들의 환경이 많이 어렵다. 여러 홍보활동도 더 많은 예산을 책정하여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시행하여 주기 바란다”, 황충주 자문위원은 “홍보활동이 회원들에게 잘 알려디도록 더욱 노력해주면 좋겠다. DTC 투명교정 대응과 관련해서도 많은 전문가가 대책을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정기 교정학회 수석부회장은 “말씀 주신 여러 현안에 대해 예산 문제 등을 고려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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