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캠프’ 바이스 확정한 장재완 후보 등록
‘클린캠프’ 바이스 확정한 장재완 후보 등록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2.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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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치협 회장단선거] 정진-김현선-김용식 선출직 부회장 후보 구성

3월7일 실시하는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장재완 회장 후보가 부회장 후보진을 확정하고 6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선출직 부회장 후보는 정진 경희치대 총동창회장, 김현선 치협 부회장, 김용식 서울치대 총동창회 부회장이다. 임명직 부회장 후보는 김병곤 전 대구시치과의사회 자재이사, 김영삼 치협 이사를 내세웠다.

장재완 후보 측은 ‘클린캠프’를 표방하며 캐치프레이즈로 ‘바꾸자 무능치협!’, ‘세우자 민생치협 !’, 슬로건으로 ‘개혁의 뚝심! 장재완’을 정했다.

(왼쪽부터)김영삼-김용식-정진-장재완-김현선-김병곤 회장단 후보.

주요 공약으로는 회장 임기 3년간 무보수 상근 봉사로 절감된 예산전액(5억4000만원)을 불법 덤핑치과 척결 활동에 사용하고 불법 덤핑치과와의 전쟁,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등 일선 개원의 민생문제 해결을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다. 또 외부 회계감사제도 도입을 통해 ‘민생 협회, 클린 협회, 혁신 협회’로 개혁하고 회원들의 무너진 자존심과 긍지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울 교대역 8번 출구앞 로이어즈타워 705호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장재완 클린캠프는 오는 10일 저녁 7시 캠프 개소식을 겸한 선거출정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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