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TV(denall.com)가 ‘서울시치과의사회 제39대 회장단 선거’의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

덴올TV는 오는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열리는 1차 정책토론회, 16일 서울 성동구 치과의사회관의 2차 정책토론회, 그리고 21일 선거 개표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2020년 2월 정식 개국한 덴올TV는 치과계 선거와 각 협회-단체의 행사를 지원, 중계해왔다. 특히 2년여에 걸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대체할 치과계 소통 및 교육 창구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덴올TV는 역동적인 선거현장을 충실한 정보와 함께 안정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이동식 방송시스템을 처음 선보인다. 5대의 영상카메라를 비롯해 그래픽자막, PPT, 동영상 PLAYER 등 총 8개의 입력신호를 조합해 덴올TV 및 유튜브 채널에 동시 송출하고, 생중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다.

덴올TV 측은 “치과계 커뮤니케이션 허브로서 덴올TV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주관방송사를 맡은 만큼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