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서 연세치대 새내기 힘찬 출발
신흥양지연수원서 연세치대 새내기 힘찬 출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2.28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세대 치과대학 치의예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연세대 치과대학 치의예과 신입생 60여명과 전공 교수진이 참석한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0,21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신입생들은 연세치대의 역사와 비전, 인공지능융합심화 프로그램을 교육받았다. 학생마인드케어, 폭력예방교육에 이어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도 가지며 친밀감을 쌓았다.

허경석 교무부학장은 “3년 만에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연세대학교 의료원 슬로건인 ‘THE FIRST, THE BEST’처럼 신입생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성환 학생부학장은 “기독교 정신으로 베푸는 삶을 통해 발전해온 연세대학교는 세계대학평가 치과대학 분야에서 40위를 기록했고, 내년에는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수진과 동문이 함께 노력해 거둔 성과로, 본인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신입생 역시 열심히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신흥양지연수원은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용인 양지에 마련한 치과계 자산이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용인 양지에 마련한 치과계 자산이다. 신흥은 치과기자재 제조와 유통사업 외에도 치과계 학술, 세미나 부문에서도 교육인프라를 보유해 인재 육성에 공헌하고 있다. 덴탈비타민 회원이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금액의 50%를 할인해준다.

최성환 학생부학장은 “신흥양지연수원은 시설과 환경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여서 연수행사에 잘 이용하며, 낯설지 않고 아늑함을 느껴 계속 찾게 된다. 1박2일간 신입생과 교수진이 함께 지내며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흥양지연수원 측은 “치과계 가족들에게 최우선적으로 최선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책로, 운동장 등 부대시설이 좋아 신입생 환영회, 워크숍 장소로 최적”이라고 자신했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dentalcampus.co.kr)나 전화(080-802-2208)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