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 활동 마무리
치위협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 활동 마무리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2.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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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지난 1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해단식을 열었다.

치위협의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는 ‘국민의 시선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라는 모토로 치과위생사 직역을 홍보하고 보건의료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1기 10개 팀이 지난해 12월 출범해 이달 초까지 약 2개월간 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의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 해단식이 지난 1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렸다.<b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의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 해단식이 지난 1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은 박진희 부회장의 격려사와 팀별 활동 보고, 우수 팀 선정 및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박진희 치위협 부회장은 “티롱이즈 1기로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창의성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에게 치과위생사를 더 알리고, 치과위생사가 구강보건을 위한 전문가 집단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정보를 활발히 전해준 것에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팀별 활동 브리핑 시간에는 SNS와 유튜브 등을 이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부터 현장 캠페인까지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돌아봤다.

우수 활동팀도 시상했다. 외부 홍보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진의 심사 결과, 콘텐츠 창의성과 우수성,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티어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치크릿’과 ‘치아리더’ 팀이, 장려상은 ‘치어로’와 ‘티롱아알려조’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티어로’ 팀의 김서진 팀장은 “티롱이즈로 활동하면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 뜻깊은 기회를 주신 치위협과, 수고한 다른 팀들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는 연내 2기 운영에 나선다. 치위협은 지속해서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치위협 ‘국민서포터즈 티롱이즈 1기’의 콘텐츠를 비롯한 활동은 네이버 덴톡 블로그(https://blog.naver.com/krdha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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