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역대급 규모 ‘IDS 2023’ 주인공 나선다
오스템, 역대급 규모 ‘IDS 2023’ 주인공 나선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3.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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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23’ 3월14~18일 독일 쾰른서 개최
504sqm 전시공간에 임플란트·디지털·장비·재료·의약품 홍보
‘치과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 집중 어필
핸즈온 실습ㆍ강연ㆍ이벤트ㆍ프로모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오스템임플란트가 3월14~18일 독일 퀼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40회 독일 쾰른 치과기자재 전시회(IDS 2023)’에 참가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뽐낸다.

올해 전시회에는 60개국에서 1600여 치과 관련 업체가 부스를 개설한다. 행사 100주년과 코로나 리오프닝을 맞아 역대급 규모의 전시회가 펼쳐지게 된다.

오스템임플란트 3월14~18일 독일 퀼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IDS 2023’에 참가한다.
오스템임플란트 3월14~18일 독일 퀼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IDS 2023’에 참가한다.

아시아·태평양 최대 임플란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IDS 2023을 별러왔다. 임플란트는 물론 장비와 재료, 의약품까지 치과기자재 전 분야에 걸친 우수한 품질과 최신 기술력의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치과기업 입지를 다진다.

‘Global Total Dental Solutions Provid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오스템 부스는 퀼른 국제전시장 1홀(Hall 1.2)에 마련된다. 엑소캐드(Exocad), 플랜메카(Planmeca), 카보(kavo) 등 유수의 치과기자재 업체들이 모인 이 구역에 오스템은 56개 부스(A30-C39)를 통합한 총 504sqm 규모의 전시공간을 확보했다.

IDS 2023 오스템임플란트 전시 부스 렌더링 이미지.
IDS 2023 오스템임플란트 전시 부스 렌더링 이미지.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답게 주력 전시 제품은 임플란트다. 에너지 보호 물질로 표면을 코팅 처리해 혈병 형성능력을 향상시킨 SOI, 골형성 촉진물을 초박막 코팅한 BA 등 핵심 임플란트 라인과 485, 122Taper, ESSET, CAS 등 다양한 임플란트 KIT를 소개하며 핸즈온 기회를 제공한다.

R&D 역량을 집중해온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도 공을 들였다. 임플란트 시술 가이드OneGuide를 필두로 동급 최고 수준의 속도와 정밀도를 지닌 3D프린터 OneJet LCD, 다양한 FoV와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영상진단기 T2 등 핵심 디지털 장비가 참관객을 맞는다.

국내 판매 1위 ‘K3’와 명성을 이어가는 ‘K5’까지 유니트체어 라인을 비롯해 골이식재 A-Oss를 비롯한 GBR 라인과 HySil 인상재 등 재료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치약, 칫솔, 미백제, 가글 등으로 이뤄진 의약품존과 Master Course를 비롯한 차별화된 임상교육 시스템을 소개하는 OIC(Osstem Implant Scientific Community)존도 마련된다.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은 하이오센 브랜드존을 별도로 구성해 ET-NH 라인 등 주요 임플란트 제품과 KIT를 소개하고 핸즈온 실습을 이어간다.

1일차와 2일차에는 전시공간 내 강연장에서 ‘미니강연’이 하루 2회 열려 ‘SOI’와 ‘디지털’을 주제로 치의학 및 치과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짚어본다.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매일 오전ㆍ오후 한 차례씩 케이터링존을 오픈해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 OX 퀴즈, 설문조사 등을 진행해 뷰센 치약, 칫솔, 가글 등 선물을 증정한다. 포토존에서는 즉석 사진을 인화해 종이액자와 함께 증정한다. 부스 행사에 적극 참여한 참관객들에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구강 세정기 와픽 콤포 등을 제공한다.

오스템임플란트 담당자는 “역사적인 100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IDS 2023’을 통해 ‘Global Total Dental Solutions Provider’로 성장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위상을 알리겠다”며 “특히 유럽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임플란트와 디지털 분야의 차별화된 제품을 집중홍보하고 핸즈온 실습과 체험 및 참여 프로모션을 적극 운영해 고객 친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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