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 신임 구강보건협회장 “재정 탄탄히 할 것”
박용덕 신임 구강보건협회장 “재정 탄탄히 할 것”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3.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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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보건협회는 지난 4일 코리아나호텔에서 55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김용성)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 문은수 대표병원장과 이재영 단국대 공공보건과학대학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찬수 서울수치과의원 원장과 김성진 서울연합수치과의원 원장은 공로패, 임기를 마치는 대한구강보건협회 정영복 회장과 유현준 총무이사, 조민정 김천대 치위생학과 교수, 김동준 김동준치과의원 원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박용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의 재정을 건전하고 탄탄하게 함으로써 우리가 할 수 있는 봉사의 진심을 전달하도록 임기 내에 과제를 해결하여 미래 협회를 구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55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에서는 UCC-애니메이션 부문에 출품한 문초원 학생(Shattuck-St.Mary’s School)의 ‘구강건강은 더 이상 입 속만의 문제가 아닙니다’가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변현경 씨의 ‘내 심장을 지키는 잇몸 건강’, 은상은 조서연 씨(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의 ‘튼튼이의 건강한 구강생활 이야기’, 동상은 조주리 씨(안동가톨릭 상지대 총장실)의 ‘치아를 잃는 것’이 받았다.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한 단체상은 건양대 치위생학과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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