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디지털치과 고수’로 거듭나다
2주 만에 ‘디지털치과 고수’로 거듭나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3.13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이윤형 원장 디지털 세미나 마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치과 디지털화를 고민하는 개원의를 위해 마련한 세미나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윤형 원장(강일에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는 지난달 18,19,25,26일 4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 원장은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를 구비해 임시치아와 가이드 정도라도 완벽히 진행하고 싶다는 개원가의 요구를 반영해 진단 왁스업, 임시치아, 가이드를 원내에서 디자인 제작하도록 핵심을 추려 강의를 구성했다.

빠르고 정확한 스캔 전략과 크라운 제작, 가이드 디자인 법, 3D프린터의 효과적 활용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공을 들이고 디지털 툴을 이용해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 차별화된 치과를 만드는 팁을 공유했다.

이윤형 원장(강일에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가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반복 학습과 실습을 통해 단 2주 만에 디지털 프로그램과 장비를 실제 임상 케이스에 적용할 정도로 디지털 노하우를 습득하고 직접 디자인한 보철물을 출력해보기도 했다.

수료를 기념해 50만원 상당의 Onejet 3D프린터 소재 2병이 주어졌고, TRIOS4.5 구강스캐너 와 OneMill 5X 밀링머신 구매 시 50만원 할인혜택도 받았다.

이윤형 원장은 “마지막 복습 시간에 난해한 케이스들을 실습 주제로 제시했는데도 대부분이 완벽히 수행해 놀랐다. 수강생들의 학습 열기가 뜨거워 최선을 다해 강좌에 임했고, 막연히 어렵게 느끼던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한걸음 다가가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