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외학회-악성학회, 대만 학회서 학술교류 펼쳐
구외학회-악성학회, 대만 학회서 학술교류 펼쳐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3.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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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는 지난 11,12일 타이페이 에버그린 국제컨벤션에서 열린 제35차 대만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 참가해 교류를 이어갔다.

한국에서 연자 4명이 초청받아 강연을 펼치고 4명이 좌장으로 참여했다.

첫날 안강민 교수(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자가블록골의 임상에 대해 발표하고, 이주민 원장(줌 구강악안면외과)이 미용적 관점에서의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술을 다뤘다.

둘째날 김동욱 교수(연세대 구강악안면외과)는 로봇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서병무 교수(서울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구순구개열환자의 수술법을 비교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가  35차 대만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 참가해 교류를 이어갔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가 35차 대만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 참가해 교류를 이어갔다.

한국-대만 상임이사회에서는 올해 4월 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 교류 증진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와 대만구강악안면외과는 2015년 자매결연 이후 긴밀한 인적ㆍ학술적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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