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IDS 참가한 덴티스
역대 최대 규모로 IDS 참가한 덴티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3.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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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14~18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International Dental Show) 2023’에 우수한 R&D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IDS2023은 60여개국 17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국인 독일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부스를 차려 SQ Implant, OneQ 임플란트 라인업부터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디지털 장비, 수술 및 진료등까지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IDS 2023'의 덴티스 부스.
'IDS 2023'의 덴티스 부스.

특히 구강 스캔부터 디자인, 출력까지 디지털 워크플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I600(메디트)으로 구강 스캔한 뒤 DentOne(덴트원) 프로그램으로 교정장치를 디자인해 3D프린터 ‘Zenith L2’로 출력하는 과정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SERAFIN(세라핀)’ 부스에서는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을 직접 소개했다. 수술 및 진료등 LUIVS(루비스) 라인업도 관심을 모았다. 부스에서 디너파티를 열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덴티스 담당자는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는 덴티스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였다.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덴티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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