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돈틱스가 온라인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열었다.
미니튜브와 NiTi 와이어를 사용해 크라우딩을 교정하는 MTA 술식은 전치부 얼라인을 해야 하는 환자들의 교정 치료기간을 단축해준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MTA’ 라인업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MTA 파워유저 미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지난 9일 열린 미팅에서 MTA 파워유저 6명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골격성 부정교합을 가진 혼합치열기 환자에서의 MTA 치료, 성인환자의 MTA를 이용한 심미치료 등 6가지 주제로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하반기에 'MTA 임상교정' 사례집을 출판한다.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의 MTA 임상교정 △임성훈 교수(조선대)의 Solution for the open bite developed during alignment with tubes △조원탁 원장(대전예치과)의 골격성 부정교합을 가진 혼합치열기 환자에서의 MTA 치료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 강서점)의 MTA를 이용한 성인환자 심미치료 △김영재 원장(이유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의 술전교정치료 과정에서 MTA의 활용 △황현식 교수(SF치과)의 PLA와 LPA를 이용한 비발치교정치료 내용이 담긴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Tube-type 교정장치에 대한 전문의들의 확고한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LPA(Low Profile Appliance)도 지난해 출시 이후 교정치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Tube Type 교정장치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