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는 회무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 강화를 위해 지난 28일 사무처 정책1국과 2국을 통합해 7국 1팀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무처 개편은 박태근 협회장의 33대 회장단 선거 공약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사무처는 △총무국 △정책국 △사업국 △학술국 △수련고시국 △보험국 △홍보국 △재무팀 체제를 갖췄다.
정구찬 정책1국장이 정책국장, 남인자 홍보국장이 총무국장, 이윤복 정책2국장이 사업국장, 최원진 사업국 부장이 홍보국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이민순 사업국장은 수련고시국으로 부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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