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역할이 커지는 속에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기초에서 임상활용까지 완벽가이드’(대한나래출판사)가 출간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서적은 ▲제1장 디지털의 이해 ▲제2장 디지털 치과시스템 ▲제3장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이해 ▲제4장 장비사용법 ▲제5장 치료편으로 파트를 구분해 기본 이론부터 실제 임상 적용까지 한 권에 담았다.
지난 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공저자인 김석범 오늘치과 대표원장은 “디지털 치과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인 만큼 미래의 치과위생사들이 배우고 익히기를 반복하면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치과위생사와 치과인이 더 효과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역량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기초에서 임상활용까지 완벽가이드’는 현재 전국 4개 대학에서 전공도서로 채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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