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기공 학술대회서 기술력 알린 아름덴티스트리
충청권 기공 학술대회서 기술력 알린 아름덴티스트리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4.20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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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는 지난 15일 대전 신협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충청권 치과기공사회 연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대전ㆍ충남ㆍ충북 지역 합동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9개 업체가 부스를 마련해 1000여명의 방문객을 맞았다.

아름은 밀링장비, 임플란트, 레진, 지르코니아 등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밀링장비존에서는 ‘5X-450’가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치과와 기공소에서 인기가 좋은 ‘5X-300pro’의 라이브 밀링 퍼포먼스는 시선을 끌었다.

임플란트존에서는 아름의 임플란트 신제품이 소개됐다. ‘세멘리스(cementless)’ 어버트먼트를 사용해 쉽고 간편한 보철이 가능한 ‘마스터 픽스(Master-Fix)’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멘이 없어 통증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 보철비용도 절감하는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호응을 받았다.

지르코니아와 레진존에서는 안정적인 강도와 뛰어난 심미성을 자랑하는 지르코니아 블록 ‘ARENA’, 아름 LCD 3D프린터와 레진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

회사 측은 “아름덴티스트리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소개하고 품질 우수성을 참관객에게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덴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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