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40대 총동창회장에 최병선 원장 추대
전북대 40대 총동창회장에 최병선 원장 추대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5.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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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원장(전주 최치과)이 제40대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전북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최병선 원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최병선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각계각층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온 동문들의 발자취에 걸맞게 총동창회 위상을 더 높이고 조직력을 강화하겠다”며 “20만 동문 모두가 전북대 출신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병선 원장(전주 최치과)이 제40대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최 회장은 ▲동문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동창회 ▲재정 자립도를 굳건히 하는 동창회 ▲지역에 굳건하게 뿌리내리는 동창회를 중점 사업으로 제시했다.

최병선 회장은 전북대 치과대학 13대 동창회장(2009~2011년)에 이어 (사)한국산악회 창립70주년 기념 에베레스트 원정단장(2015년), 전라북도 자전거연맹회장(2016년)을 지내고, (사)희망나눔재단 대표, 전라고 총동창회장, 전라북도 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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