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ㆍ한익재)가 보철 디자인 덴탈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 신제품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DIO ECO CAD’는 빅데이터와 AI 융합 기술을 적용해 쉽고 편리하면서도 빠르게 최종 보철을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덴탈 캐드 소프트웨어다.
Scan Adaptor와 Custom Abutment의 스캔 데이터를 개별 라이브러리로 전환시키는 Abutment Library 기능과 함께 Auto Margin 기능을 탑재해 보철 디자인 시 필수작업인 마진 라인을 자동 인식해 최적의 보철을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디자인 작업 진행 시 상ㆍ하악 스캔 파일을 모델로 자동 변환해주는 모델 생성 기능, 보철물 컬러링 시 필요한 핸들 생성 기능으로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DIO ECO CAD’는 인레이, 온레이, 싱글 크라운, 브릿지 크라운 등 다양한 보철 디자인은 물론 시멘트 없는 보철까지 제작 가능해 체어타임의 감소와 경제적이고 심플하게 보철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오는 ‘세상 쉬운 보철 디자인’, ‘세상 빠른 원데이 보철’, ‘세상 편한 시멘트 없는 보철’이라는 슬로건 아래 ‘DIO ECO CAD’ 1개월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펼친다.
디오 ECO사업팀 최강준 이사는 “‘DIO ECO CAD’만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벌써부터 프로모션 신청이 쏟아지고 있다”며 “이번 무료 체험으로 쉽고 편리하면서도 빠른 원데이 보철 진료를 먼저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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