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2023 치톡소톡 힐링밴드, 제31대 집행부에게 바란다’라는 이벤트를 펼쳤다고 전했다.
4월1일 출범한 31대 집행부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회원들의 바람을 듣고 최대한 회무에 반영하고자 4월10~20일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활성화, 보조인력 구인난, 회원들끼리 정보 공유 및 물물 교환이 가능한 당근마켓, 회원전용 연금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이 모였다.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참가상, 최다글상, 최고 좋아요상, 최다 댓글상을 온라인 시상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이화순 부회장은 “제31대 집행부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많은 고민이 되었다. 부치는 회원을 위한 곳인 만큼 회원들에게 바라는 점을 물어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정답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기원 회장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놀랐다. 그만큼 회원분들이 부치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관심과 애정에 답하는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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