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정재은 교수를 비롯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임직원은 이날 내원한 최고령 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측은 “병원에서 준비한 작은 행사를 통해 내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는 계기가 되었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편안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원 8주년을 맞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제공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구강보건교육, 일반인 대상 구강건강강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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