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33대 집행부 임원진 확정
치협 33대 집행부 임원진 확정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5.10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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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33대 집행부 임원진이 확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은 부회장 10명, 이사 22명으로 구성된 임원 명단을 9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부회장 강충규(치무/자재표준/홍보), 이민정(재무/국제/공보), 이강운(법제/정보통신), 권긍록(학술/수련고시), 마경화(보험), 황혜경(대외협력/경영정책) 홍수연(공공군무/기획), 신은섭(문화복지), 강현구(서울시치과의사회장), 전성원(경기도치과의사회장) △총무이사 강정훈 △치무이사 송종운, 현종오 △법제이사 신인식, 박찬경 △학술이사 허민석 △국제이사 허봉천 △재무이사 신승모 △공보이사 한진규 △공공·군무이사 김대준 △자재·표준이사 송호택 △보험이사 김수진, 설유석 △정보통신이사 정휘석 △기획이사 이정호 △대외협력이사 최종기 △문화복지이사 조은영 △홍보이사 황우진, 유태영 △수련고시이사 설양조 △경영정책이사 이한주 △정책이사 정국환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9일 33대 집행부 임원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33대 집행부 임원 인선 결과를 9일 발표하고 있다.

박태근 회장은 “대학 안배를 고심했고, 무엇보다 회무를 열심히 할 인사로 22명의 이사를 발탁하게 됐다”며 “젊은 세대에게 회무 기회를 주어 인력풀을 넓히는 방향으로 인선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아울러 “탕평보다는 회무 호흡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둔 인선”이라고 덧붙였다.

각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 인선은 이사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치협 사상 처음으로 10일 신임 임원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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