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태프, 치과의사ㆍ치대생 서비스 시작
메디스태프, 치과의사ㆍ치대생 서비스 시작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5.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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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이달부터 치과의사와 치과대학생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디스태프(medistaff.co.kr)의 핵심 서비스는 익명 게시판, 보안 채팅(ETEE), 클럽, Keytalk(온오프라인 세미나), 초빙 등이다.

5월부터 의사, 의대생 회원뿐 아니라 치과의사, 치대생들도 메디스태프에 가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익명 게시판의 경우 현재 있는 게시판에서 치과의사, 치대생, 군의관 등 전용 게시판이 추가됐다.

‘소문내기’ 이벤트도 벌인다. 회원이 고유 추천코드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가입한 친구와 초대한 회원 모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는 “그동안 치과의사 선생님들도 가입 신청을 많이 해주셨는데, 이제야 치과 직역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직역에 맞는 플랫폼을 출시하고, 나아가 의료인과 의료인은 물론 제약회사, 병원 등 기업과 의료인을 연결해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스태프는 6월 ‘제1회 메디스태프배 천하제일 골프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총 시상금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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