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학회, 전공의 3년차 ‘표준 임플란트 치료 술식’ 교육
보철학회, 전공의 3년차 ‘표준 임플란트 치료 술식’ 교육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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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철학회는 지난 13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3년차 치과보철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전악에 걸친 고난이도 보철치료 및 임플란트 치료 술식’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거꾸로 학습(Flipped learning)’을 위한 5시간 분량의 사전교육영상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제공됐다.

현장 교육은 3년차 전공의 45명을 3개 조로 나누어 3개 세션을 순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7명 연자[서재민(전북대), 백장현(경희대), 박지만(서울대), 이두형(경북대),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의원), 김성태(서울대 치주과), 조영단(서울대 치주과)] 강의와 핸즈온 등을 펼쳤다.

프로그램 후에는 전공의들이 함께 식사하며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심준성 보철학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각 수련기관별로 다른 임플란트 교육과정을 표준화하여 전악에 걸친 고난이도 보철치료와 임플란트 보철은 물론 진단과 술식에 이해를 높여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3년차 치과보철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전악에 걸친 고난이도 보철치료 및 임플란트 치료 술식’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치과보철과 전공의 연차별 교육은 2년차와 3년차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교육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철학회는 10월14일 2년차 전공의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표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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