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코리아가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 꿈꾸는 디지털 트렌드’라는 타이틀로 4월27일과 5월4일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선치과병원 우종원 총괄기공실장이 연자로 나서 사전등록한 200여명을 상대로 최신 밀링 및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보철 제작과정을 임상 케이스와 함께 소개했다.
특히 coDiagnostiX(coDX) 소프트웨어를 통해 Bone reduction guide, Denture guide 등 스트라우만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술식도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coDX는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임플란트 플래닝 및 가이드 디자인 소프트웨어로, 모든 CT의 DICOM과 STL로 작업이 가능하다. 최근 업데이트된 AI 기능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 플래닝 성능을 선보인다.

한편 스트라우만코리아는 CAD/CAM 장비, 소프트웨어, 재료 분야까지 진료 워크플로 전체를 지원하는 토탈 디지털 진료 솔루션을 2020년 출시했다.
프리미엄 3D 프린터 라인 P시리즈는 저가형 모델과는 차별화된 정밀도와 속도로 옵션에 따라 P20+, P30+로 구성된다. Vaccum 옵션이 들어가 있는 고사양 경화기인 P cure와 뛰어난 세척력의 자동 세척기 P wash도 함께 제공한다.
스트라우만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3D 프린터 및 밀링기, 플래닝 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워크플로 전반에 걸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며 “디지털 워크플로에 대한 치과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