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ㆍ한익재)는 지난 17일 중국 성도에서 ‘DIO DIGITAL SYMPOSIUM 2023 CHINA’를 열었다.
누적 75만홀을 넘은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비롯해 새로운 보철 진료의 진화를 이룬 ‘Cementless 보철 시스템’ 등 디오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 원주의과대학)가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의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Cementless Direct Crown’을 주제로 시멘트 없는 보철의 장점과 더불어 간편하고 빠른 Cementless 보철 워크플로를 소개했다.
부강 교수(충칭의과대학부속구강병원)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임상 테크닉’이라는 주제 아래 ‘디오나비(DIOnavi.)’ 활용법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왕영약 교수(사천대학 화서구강병원)가 ‘임플란트 수술 리스크의 예방 및 관리’, 유복상 교수(사천대학 화서구강의학원)는 ‘UV임플란트 임상 응용’를 주제로 임상에서의 VUV 임플란트의 장점과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디오 해외사업본부장 조현진 상무는 “이번 중국 심포지엄을 통해 디오의 제품과 기술력이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디오의 핵심 기술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