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 신제품 등 참관객 관심 끈 메가젠
ARi 신제품 등 참관객 관심 끈 메가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6.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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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지난달 26~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높은 계약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임플란트 존에서는 신제품 ‘ARi ExCon(AnyRidge incisor)’이 처음 공개됐다. ARi는 기존 임플란트와는 달리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Basal Bone)로부터 강력한 고정력과 골융합력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저골에 식립된 나사구간은 안정적이고 강한 골융합으로 치조골의 충분하지 않은 골량이 고정력에 미치는 영향이 없어 즉시식립이 가능하다.

모든 case에 대응하도록 보철옵션이 완비되어 선보인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기분 좋은 식립감과 X-Fit의 체결감, Xpeed 표면처리의 안전함, 파절 이슈 해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솔루션 존에서는 CBCT, Facial scan, Impression scan을 하나의 기기에서 동시에 채득해 10분 만에 Digital Patient(가상환자)를 만들어 실제 환자에게 오차 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계획 수립이 가능한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로 기술력을 선보였다.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은 ‘식립 기피 대상 중증의 Anterior Atrophic Ridge에서의 임플란트 해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ARi 시스템을 통해 Bone Volume 회복술 없는 간단한 임플란트 수술 프로토콜로 전치부 임플란트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호평을 얻었다.

메가젠 담당자는 “핸즈온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부스로 참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현장에서 많은 계약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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