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 오스템과 ‘GAMEX 공동 특판’ 벌인다
탑플란, 오스템과 ‘GAMEX 공동 특판’ 벌인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9.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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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탑플란이 오는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년 경기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GAMEX)에 참가해 올해 ‘SIDEX’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스템과의 공동 특판행사를 펼친다.

오스템과 탑플란을 동반 계약할 경우 판매가 25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탑플란 임플란트 계약 시 최대 300만원 상당의 GBR 제품도 제공한다.

현장 추첨 이벤트를 통해 1등 유니트 체어 ‘K5’를 비롯해 당첨자들에게 치과기자재와 장비를 선물한다. 부스방문 사전등록자, 스탬프 투어자도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Osstem Meeting’, ‘SIDEX’ 등을 통해 오스템과 다양한 이벤트ㆍ프로모션을 공동 기획하고 부스를 운영하는 탑플란은 오스템임플란트, 하이오센임플란트와 ‘3 브랜드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한다.

한편 ‘월드임플란트 보철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탑플란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 학술행사가 지난달 26일 부산치과의사신협 본관에서 열렸다.

미국 보철학계의 중심 인물이자 세계 석학인 바히디 뉴욕대 치과대학 보철과 종신 교수가 연자로 나서 ▲최소한의 치료로 전악을 수복하는 과정 및 관련 병인 분석 ▲임플란트 보철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원인 분석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 개념이해 주제와 관련해 로컬 병원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다뤘다.

‘탑플란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 학술행사.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이 실시간 통역한 가운데 치과의사는 물론 보철 경험이 많은 치기공사들도 참석해 질의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탑플란 장영환 대표는 “현장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다음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역시 치과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강연 주제를 발굴하고 훌륭한 연자를 모셔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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