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한송 총장 ‘올해의 치과인’ 수상
2009-12-17 윤수영 기자
올해의 치과인에 강릉원주대학교 한 송 총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7일, 치의신보 창간 43주년 기념식 및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치협 관계자는 “한 총장은 최초의 국립치과대학병원 설치를 이뤄냈고 치과대학 출신 국립대학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지금까지 많은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 총장은 “앞으로 치과계 노동시장 개방에 대비해 준비해야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년이 얼마 안남은 만큼 치과대학 교육의 표준화와 노동시장 개방과 관련, 기회가 닿는 대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