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편의 중심 쾌적하고 편리한 진료실

새단장 서울치대 구강악안면 방사선과

2010-02-10     치학신문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서울치대병원 구강악안면방사선과(과장 최순철)는 6개월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2일 2층 로비에서 ‘새단장 기념식’을 가졌다.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의무장을 맡고 있는 허경회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장영일 병원장, 김명진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 유동수 명예교수, 박태원 명예교수, 최대호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동문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병원 2층에 위치한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 진행됐다.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는 원내생 판독실 겸 교육실과 어린이를 위한 촬영실 등이 새로이 마련되었고, 환자의 진료 동선을 고려해 이동이 편리하도록 검사실을 재배치하는 등 환자 편의시설로 탈바꿈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순철 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은 “영상진단의 첨단 디지털화와 방사선안전관리법 강화 등에 따라 최근 요구되는 환경에 부합하는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진료실을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