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인증평가 국제학술대회 등 발표
조선대 마카오에서 동계워크숍 열려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조선대 치과대학(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마카오에서 중단기발전계획, 치과대학원 인증평가 준비, 연구윤리 등에 대해 심도있는 워크숍을 가졌다.
정문진 교수는 중단기발전계획에 대해 금년부터 시행될 미8군과의 임상 탐방 등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진행, 홍보, 평가, 연계성이 필요함에 대해 재인식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의 내용의 기초와 임상 간의 연계성 보강, 건물 증축 및 유급조교의 증원을 통한 연구력 향상 등이 필요하며 핵심 전략을 얻기 위해서 교육과정의 개선, 우수 교원 및 연구원 충원을 통한 연구력 향상 등이 지속적으로 보완되고 시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미경 교수는 연구윤리에 대해 이번 워크숍을 포함하여 12회의 연구윤리 활동현황이 준비되어 양호한 선행 업적이 있으며 향후 조선대 치의학 좋은 연구 모임 등을 통한 치과대학(원)의 연구노트에 대한 세미나를 시행한 후 규정이 필요하며, 연구계획서 작성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정문진 교수는 대외적인 홍보와 타 대학의 논문 투고를 독려하며, 특히 엄격한 심사를 통한 탈락율을 늘려야 하며 향후에는 연구소지의 인용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치과대학 인증평가 1차보고에서는 치과대학(원)의 예산을 공개 할 예정이며, 연구소 연구비의 재원을 준비해, 순수 치의학 교수 및 교육, 연구, 진료와 관련한 능력 개발을 위한 연수회 주최와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대학 평가에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 대학 측이나 치과대학원 집행부에 요구해 인증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수관 학장은 2010년 국제학술대회에 대해 자매결연되거나 자매결연을 할 대학을 중심으로 연자를 섭외하며, 교내 대학 연자의 자율적인 신청에 의해 교수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