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내 국내 임플란트 시장 1위 목표
품질확보 신규영업 디오 신년 워크숍 열려
2010-02-14 치학신문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디오는 지난 1월30일 본사에서 전국 영업직원 및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장기 경영목표 공유, 2010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2009년 우수 영업사원을 포상하는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지난해 우수 영업사원 특별승진 인사와 포상을 시작으로 우수 영업사원의 사례발표를 통해 디오인이 가져야 하는 영업 자세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 영업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고취시키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 올해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 임플란트 생산, 덴탈 IT (I-Tero ) 등의 신규아이템 출시, 중국시장 본격 판매 등의 글로벌 전략을 통해 2010년 8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하고 나아가 2012년에는 국내 임플란트 업계 1위 기업으로 부상하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환사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디오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한 해로, 임플란트 업계의 확고한 2위 위상 확립과 1위 업체와의 격차를 크게 좁혀나갈 수 있었던 뜻 깊은 2009년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라고 밝히고 “2010년은 디오에게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및 치의료업계 선두기업으로 나아가는 제 2의 도약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