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투명교정장치 임상 적용법

인원 60명 제한 기타 기공 설비 제공

2010-02-14     치학신문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대한설측교정연구회(KSLO 회장 김태원)는 다음달 21일 (주)신흥 사옥 11층 대강의실에서 제16회 투명교정장치 연수회를 갖는다.

주요 강의는 'How to make Manipulation', 'Clinical Application, Management', 이와함께 케이스 및 실습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또 강의 후에도 실습도 진행된다. 인원은 60명으로 제한하며, 치아 모형, 재료 및 기타 기공 설비 등이 제공된다.

연구회 관계자는 "심미적이며, 환자에게 편한 투명 교정장치는 전치부에 존재하는 소규모의 Crowd-ing 및 Spacing의 빠른 해결 및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등 넓은 영역에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며 이번 투명교정장치 연수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투명교정장치 치료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Open-bite나 Intrusion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Deep bite 치료와 효과적인 Fin-ishing 치료가 가능한 투명교정장치의 임상 적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