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치의학용어표준화심의위 구성

신제원 학술이사 위원장으로

2010-05-27     이동근 기자

치의학용어집의 개정 및 치과 질병분류코드 작업을 위해 치의학용어표준화심의위원회가 구성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치협)은 25일 2010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치협 신제원 학술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치의학용어표준화심의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

위원은 박영준 교수(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생체재료학교실), 박정원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존과), 설양조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 성상진 교수(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 송현철 교수(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안동국 교수(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생리학교실), 전양현 교수(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학교실), 조리라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진보형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예방치과학교실), 최형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홍성두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병리학교실), 황의환 교수(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수련고시위원회 위원 교체 명단도 발표됐다. 발표에 따르면 기존의 강승구·김재곤 위원이 국윤아(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박재홍(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소아치과학교실) 위원으로 교체됐다.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