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용어집개정 위원회 구성

치협, 신제원 교수 위원장 선정

2010-05-29     치학신문

치협은 25일 올 회기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치의학용어집의 개정 및 치과 질병분류코드 작업을 위한 치의학용어표준화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신제원 학술이사가 맡고, 위원은 박영준(전남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박정원(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존과) 설양조(서울대 치주과학교실) 성상진(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 송현철(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안동국(경북대 구강생리학교실) 전양현(경희대 구강내과학교실) 조리라(강릉원주대 치과보철학교실) 진보형(서울대 예방치과학교실) 최형준(연세대 소아치과학교실) 홍성두(서울대 구강악안면병리학교실) 황의환(경희대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 등이 참여하게 된다.

보수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ㆍ감독을 위해 진행된 외환카드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회원ID 카드 발급은 그동안 논의가 진전되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주말에 실시되는 대한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ID카드를 통한 출결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수련고시위원회 강승구ㆍ김재곤 위원을 국윤아(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ㆍ박재홍(경희대 소아치과학교실) 위원으로 교체했다.

이밖에 SIDEX2010에서 AGD 경과조치 필수교육 출결사항 체크기기를 각 강연장 출입구에 배치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치학신문)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