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병협 “전공의 배정, 합리적인 대안 마련해야”

2010-06-07     윤수영 기자

치과의사전공의 배정 방식의 개선 보완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대한치과병원협회는 10일 오후 2시 30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2강의실에서 치과의사전공의의 수련교육 및 합리적인 정원 책(배)정 방안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2월부터 협회 산하 전문의특별위원회 논의를 통해 전속지도전문의 수에 근거한 책(배)정 방식을 연구·검토하고 있다”며 “보다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수련치과병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다양하고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