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교정장치를 이용한 앞니 부분 교정

2012-10-17     예쁜미소바른이치과

앞니 사이가 벌어져 있으면 복이 나간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복이 나간다기보다는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을 많이 듣게 되면 웃을 때 환하게 웃지 못하고 이를 가리며  웃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도 벌어진 치아에 신경이 쓰여서 불편한 마음이 들고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간단한 교정 치료를 통해서 벌어진 치아 사이 공간을 없앨 수 있습니다.

치아의 크기가 정상 범위에 든다면 교정 치료를 통해 공간을 메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 치료를 위해서 교정장치를 치아에 부착하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교정장치를 앞니에 부착하기 때문에 눈에 띄고 입술이 헐어서 불편하다고 여겨서 선뜻 교정 치료를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투명 교정장치를 이용한다면 이러한 부담도 사라지게 됩니다.

투명 교정장치는 부분 교정에 적당한 장치로 얇은 플라스틱판 재질로 되어있어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눈에 띄지도 않고 마우스피스처럼 착용하므로 이물감도 적고 착탈이 가능하여 구강위생 관리도 보다 용이하여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앞니 사이의 틈이 작다면 투명 교정장치를 이용하여 2-3번의 장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투명 교정장치는 자신에게만 맞도록 제작되어 착용감이 좋고 발음에 불편함을 주지 않습니다.

장치 제작을 위해서 석고 모형을 제작하고 1주일 후 내원하여 투명 교정 장치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치아의 이동량에 따라서 장치의 개수는 정해지게 되며 최근 다양한 치아 이동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교정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적절한 증례에 사용된다면 눈에 띄지 않게 가지런한 치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