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지르와 세라큐브에 대한 경험
고려대 임치연 [Vision of Digital Dentistry] 심포지엄 초록
2013-08-30 김성훈 교수
금속을 대신하는 재료 중 지르코니아라는 금속 산화물은 1970년대 중반 “transformation toughening” 에 의해 강도가 증가되는 것을 발견한 이래 생물 의학분야에 사용되어 왔다.
특히 생체 친화성과 높은 강도로 최근에 치과보철분야에 소개되어 캐드/캠 기술과 더불어 특히 고정성 보철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조만간 이 재료의 여러 우수한 성질과 장점, 재료적인 성질의 발달로 인하여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일반 수복물을 대체해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세션에서는 상품으로 나온 지르코니아 중에서 브룩스지르와 이를 가공하는 캐드/캠 시스템인 세라큐브를 이용하여 심미적으로 수복된 여러 증례에 대해서 같이 논의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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