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환자의 사전검사 & 수술키트 어떻게 사용할까?
2013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 초록
치과적인 사전검사는 개구도와 구강위생이 잘 되고 있는지 먼저 평가해야 한다. 또한 식립이 예정된 부위 주변 치아에는 이상이 없는지, 치주질환은 유지관리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평가해야 한다. 이처럼 사전검사 및 평가는 구강 외에서 구강 내로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상악 구치부에 상실된 치아를 임프란트로 회복해주기 위해 수술 준비를 해야 했다. 먼저 일반적인 외과수술기구와 임프란트 수술키트(IS Full kit)를 준비한다. 술자가 치조정 접근을 할지 측벽접근을 할지 애매모호한 상황이라 상악동 수술키트(SCA,SLA)를 두 가지 준비하기로 한다. (이제는 Sinus Quick kit 하나면 된다.) 임프란트 식립 예정부위 치조제의 수직, 수평결손으로 CTi-memb과 GBR kit이 필요하다.
이식골은 동종골과 이종골이 필요하다고 수술전 미팅에서 결정되었다. 상악동 측벽 접근후 필요할지 몰라 흡수성 차단막을 준비한다. CTi-memb위에 적용할 colla tape도 준비해야 했다.
그 외에도 CT guided surgery의 경우 Neo-guide system이, Surgical template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Accessary Kit도 식립 위치와 임프란트 사이 거리를 예측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단일치 임프란트 식립시에 인접치에 걸려 식립이 어려울 때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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