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16일 ‘비전 선포식’

2015-02-11     박원진 기자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은 장애인 구강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한 미래 위상과 목표 수립, 향후 전략을 실천하기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비전선포식에는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관계자,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립병원장, 수탁기관인 서울대치과병원 관계자, 시민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다.

국내 유일의 장애인전문치과병원인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중증장애인 치과치료, 찾아가는 장애인아동 치과서비스, 장애인 구강보건 교육사업,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등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공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참가문의: 02)2282-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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