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강연+전시+핸즈온’ WeDEX 관람객 매료

다양한 제품 부스에 인파 몰려…각종 이벤트로 즐거움 선사

2015-10-27     박원진 기자

㈜신흥이 WeDEX2015에서 다양한 제품과 핸즈온은 물론,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지난 23~25일 광주에서 개최된 WeDEX2015는 학술 강연과 제품 전시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행사로 치러졌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은 ‘엔도 잘 하고 계신가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은 ‘수압을 이용한 상악동 골이식 이번엔 lateral이다!를 주제로 핸즈온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신흥 제품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국내시장 부동의 1위인 치과용 귀금속 합금 브랜드 ‘골드니안(GOLDENIAN)’ 부스는 신흥 창립 60주년 기념 이벤트로 파격 프로모션을 선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명품 유니트체어 Taurus C1은 간결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기능으로, Taurus G2i는 수관세척 시스템과 임플란트 시술에 최적화된 강점을 앞세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Kerr Cement 라인업에는 영구접착용 시멘트 Nexus RMGI, TempBond Clear, Maxcem Elite, NX3 등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고, 실속 가득한 전시 특가 등의 혜택을 선사해 즐거움을 더했다. 

짜서 쓰는 강한 레진 Beautifil flow는 원하는 대로 골라 쓸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플로우 레진을 선보여 핸즈온 부스에 직접 제품을 체험하려는 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구치부 전용 컴포지트 필링 시스템 SonicFill 또한 Nexus RMGI와 특가 이벤트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SIS(Shinhung Implant System) 부스에서는 SIS Crestal Kit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된 ‘Hydro-Lateral Approach Kit’, Pick-up과 Transfer type 두 가지 방식으로 인상 채득이 가능한 ‘Bite Impression Coping’이 흥미로운 이벤트를 전개해 관심을 모았다. LUNA S와 SOLA S는 향상된 초기 고정력과 안정적인 식립감으로 주목을 받았다.

알루미늄 템포러리 크라운 ALU:CAP은 이물감과 열 발생이 없는 편안함과 부드러운 시저링으로 인기를 끌었다. 독창적인 트윈 임펠러 구조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Twin Power 핸드피스는 Suck-Back 현상 차단과 가벼운 디자인으로 어필했다. 

이밖에도 엔도, 레진, 연마재, 시멘트, 인상재, 기구 등 부문별로 진행된 체험부스에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깎지 않고 꼬아서 만든 Ni-Ti 파일 ‘TF FILE’, 유연성이 더해진 ‘K3XF’, 합리주의 Dental Product ‘SELECTION’ 부스의 셀렉션 알지네이트, 독일 제조사의 명품 텅스텐 덴처버 öko dent 덴처버, 치과기구의 명품 Hu-Friedy의 칼라 큐렛 등이 뛰어난 품질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각광을 받았다.

신흥은 “향후 지방 전시회에서도 여러 가지 제품을 선보여 전시장을 찾는 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WeDEX2015처럼 강의와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참신한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큰 만족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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