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버스 봉사진료

2016-09-23     박원진 기자

전남대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은 장애인에  대한 구강 예방검진 활동과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1월까지 매월 주 2회 토요일 장애인구강진료버스로 장애인 기관을 찾아간다.

9월 현재까지 15개소 장애인 기관을 방문하여 총 312명에게 충치치료, 스케일링, 고령자 틀니관리, 발치를 포함한 간단한 소아치료 등을 무료로 시행했다.

병원 측은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견학프로그램도 실시중이다.

3월 카르타스 어린이집 원아 50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0개소 어린이집 원아 총875명이 병원을 찾아 ▲치과 건강상식 구연동화 ▲구강건강검진 ▲치료 잘 받을 수 있는 마음 갖기 ▲이닦기 및 손씻기 ▲불량식품 안 먹고 편식 안하기 ▲이가 아프면 바로 치료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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