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불법관권선거 강력히 규탄한다

2017-03-27     이상훈 개혁캠프

[성명서] 최남섭 협회장의 불법관권선거를 강력히 규탄한다!

선거일이 임박해 오면서 반개혁세력들의 허위사실을 동원한 흑색선전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게다가 가장 공정하게 선거를 중립적으로 관리해야 할 최남섭 협회장은 신분을 망각한 채 친집행부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허위사실을 동원하여 특정 후보들을 저급한 언어로 무능력하고 후보자격이 없다고 매도하며 집행부 후보로 알려진 모 후보를 대놓고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참으로 몰지각한 발언들을 스스럼없이 뱉어내고 있다.

최남섭 협회장의 노골적이고 불법적인 발언들을 보면 “박영섭 후보는 여기에 대한 로드맵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나머지 두 후보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L 후보와 같은 사람은 협회장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L 후보는 회원들을 선동하기 위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 “그런데 지금 L 후보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거짓말이다.” 등 이상훈 후보를 허위사실로 비방하고 중상모략을 하고 있다.

이는 허위사실로 후보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비방하고 있어 선거관리 규정 제 68조(불법선거운동) 1항 2호 후보자에 대하여 비방, 중상모략 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해당하여 분명히 선거규정 위반행위를 자행한 것이다.

또한 3만 회원을 대표하는 협회장으로서 많은 회원들이 선거에 참여하도록 힘쓰고,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협회장 선거가 치러지도록 앞장서 노력해야 할 협회장이 자신의 직분을 이용하여 집행부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전형적인 추악한 불법관권선거이며 최초로 실시되는 직선제의 취지를 무력화시키는 행위라 할 것이다.

협회장과 일부 기득권세력, 명의대여 등으로 치과계를 어지럽혔던 자들, 기회주의적인 일부 친집행부언론 등 반개혁세력들이 선거막판에 허위사실을 동원하여 흑색선전의 총공세를 펼치는 것은 이상훈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그들의 설땅을 잃어버리는 것이 두려워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이상훈 후보 죽이기에 필사적으로 나서는 것이 자명해졌다.

그러나 이상훈 개혁캠프는 반개혁세력의 흑색선전공세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의연하고 정정당당하게 끝까지 정책선거에 임하여 반드시 승리해 65년 묵은 치과계의 모든 적폐를 깨끗이 청산하고 가슴 벅찬 희망의 첫 직선제시대를 열어갈 것을 3만회원 앞에 결연히 다짐한다.

3월 27일
이상훈 개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