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가족체전 1천명 참가 성황
축구 등 구기와 명랑운동회에 먹거리·즐길거리로 알찬 하루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가 지난 21일 오전 10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 워밍업장에서 31개 시·군 분회 1000여명의 회원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8회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을 가졌다(사진).
이날 가족체전은 청군과 홍군으로 나눠 △몸 좀 풀어볼까 △온 가족이 함께 △아이들의 천국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게임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게임은 구기종목에서 축구, 족구, 피구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한 명랑운동회 등이 이어졌다.
특히 수준 높은 즐길거리로 △또 다른 나! 나만의 캐리커처 △키다리아저씨가 만들어주는 매직풍선 △안전한 친구 에어바운스 △알록달록 페이스 페인팅이 진행됐다. 풍성한 먹거리로 △이른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생맥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빙과 △요즘엔 아트 솜사탕이 대세 달콤달콤 솜사탕 △따뜻함에 녹는 달콤한 매력 입이 심심할 땐 츄러스 등이 인기를 모았다.
행운을 잡아라 시간에는 △추억과 선물을 한꺼번에 얼리버드 보물찾기 △마음은 즐겁게 양손은 무겁게 행운권 구입으로 경품 당첨의 기회까지 즐길 수 있었다.
이날 개회식에서 최양근 경치 회장은 “경기도치과의사회 32대 집행부는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해 기존의 회무를 이어받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데 매진해 왔다”며 “오늘은 회원들과 마주하는 첫 공식적인 자리라 더욱 뜻깊고 반갑다”고 인사했다.
최 회장은 이어 “가족체전에 참석하다 보면 점점 회원들과 가족들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회무에 참여해 줄 것과 경치에 깊은 애정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