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찾아가는 의료봉사’ 펼쳐

2017-05-23     박원진 기자

부산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0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구강악안면외과 황대석 교수를 비롯해 의료진 6명이 나서 지역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치과 치료를 제공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웅상 지역의 의료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준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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