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의회-대구경북신협이 손잡은 까닭은?

2017-06-20     박원진 기자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와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석현)은 지역사회 구강보건 발전과 치과병의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12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회원 치과병의원 근로자가 숙박시설을 구할 경우, 6월 현재 3.4% 변동금리(2000만원 이하 신용, 2000만원 이상 보증금 담보)로 임차보증금을 대출해주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대구치과의사회는 “타 지역 학생들이 졸업 후 대구에 정착하는 데 필요한 입주보증금을 저렴한 금융비용으로 지원함으로써 치과 보조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는 취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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