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의 보험 세미나 성황

지난 6일까지 8차례 진행, 스텝·원장 동시등록 우선

2017-09-18     김정교 기자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는 최근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는 건강보험 진료를 위해 지난 7월5일부터 매주 수요일 ‘보험의 달인 되기’를 대주제로 김영삼 원장을 초빙해 치과건강보험의 최신 경향에 대해 총 8회에 걸쳐 보험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지난 6일까지 8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각 회원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실제 보험 청구를 담당하고 있는 스태프와 원장 동시 등록을 우선했으며, 이에 따라 강의실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의 인원을 수용했다.

최종 등록인원은 회원 101명, 스태프 62명 등 총 163명이었으며, 계획된 강의마다 만원을 이루는 등 많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에 진행된 강의 일정 및 주제는 다음과 같다.

△1회(7.5.); 치과건강보험의 최신 경향 및 필수 개념 △2회(7.12.); 진찰료, 방사선, 마취의 보험청구 △3회(7.19.); 보존,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4회(8.9.); 보철치료의 보험청구 1(고정성 보철물) △5회(8.16.); 보철치료의 보험청구 2(임플란트, 의치) △6회(8.23.); 발치 및 외과치료의 보험청구 △7회(8.30.); 치주치료의 보험청구 △8회(9.6.); 치과건강보험 상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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