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추위에도 1인시위 848일째

2018-01-26     박원진 기자

최강 한파가 불어닥친 26일에도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치과의사 헌재 앞 1인시위가 어김없이 이어졌다. 848일째다.

영하 17.5도, 체감온도 25도 안팎까지 떨어진 이날 아침 헌법재판소 앞을 굳게 지킨 이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재윤 홍보이사.

이 이사는 ‘돈보다 생명! 합헌판결 늦어지면 건보재정 거덜난다!’, ‘1인 1개소법은 합헌! 조속한 합헌판결! 영리병원 뿌리뽑자!’는 피켓을 들고 혹한에도 ‘1인 1개소법 사수’ 의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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