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 저소득층 가장에게 임플란트 지원

2018-04-03     이슬기 기자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치과병원장)은 지난 2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제2회 소외계층 학부모 무료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했다.

광주시 교육청에 등록된 특수학교인 은혜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이번 대상자는 지적장애 자녀를 둔 기초수급자 가장이다.

지난해 6월 광주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자평은 교육청 추천을 통해 장학금 지원, 특수장애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면기형 수술비 지원, 이동치과 무료 진료 봉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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