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교수 ‘Suture 노하우’ 총정리

2018-04-09     박원진 기자

신흥이 지난달 31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단 하루의 강연과 실습으로 치과 봉합술 노하우를 전수해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Suture의 대가인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디렉터를 맡고,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패컬티로 나서 매듭법, 봉합술을 총정리하는 강연을 펼친 뒤 GBR, 상악동 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필요한 봉합술 실습을 이끌었다.

핸즈온에서는 덴티폼 실습에 앞서 운동화 끈을 이용해 수강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Suture에 접근하도록 유도했다.

본격적인 실습 시간에는 치과기재 명품으로 불리는 Hu-Friedy社의 기구를 추천, 치주 수술에 보다 적합한 기구를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도록 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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