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블랙벨트 세미나’ 25일 열려

보험청구, 환자상담, 전자차트 OneClick 등 강의

2019-05-08     박원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 주최하는 2019 블랙벨트 세미나가 오는 25일 제주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열린다.

홍선아 교수(KDEI)가 ‘2019년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 노소윤 메디스치과 총괄부장이 ‘환자의 마음을 여는 상담법’을 강의한다.

강호덕 원장(이수본치과)은 ‘전자차트와 치과 건강보험’ 강연에서 오스템이 7월 출시하는 전자차트 OneClick을 활용한 보험청구도 소개한다.

(왼쪽부터)홍선아

블랙벨트는 오스템과 KDEI가 관리하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자격 취득자를 일컫는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이론지식과 청구프로그램인 ‘하나로’와 ‘두번에’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 제도다. 실무 경력을 점수로 환산한 뒤 100점 만점 기준 시험에서 70점 이상을 득점한 자에게 경력 점수에 따라 1~2급까지 자격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한편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6월16일 수원·대전·제주, 9월15일 인천·광주·부산, 12월22일은 서울·대구·원주에서 실시된다.

병원사무관리사 및 블랙벨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치과구인구직 전문사이트 덴잡(denjo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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