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마크 획득한 ‘BOSSKLEIN 시리즈’ 론칭

신흥, SIDEX2019에서 ‘기구, 버/파일, 표면 세척제’ 출시

2019-05-27     박원진 기자

‘청정한 치과, 안전한 진료’에 부합하는 치과 위생용품이 나왔다.

㈜신흥은 유럽에서 인정받은 치과 위생용품 브랜드 ‘BOSSKLEIN’(제조사: 영국 TOPDENTA)을 이번달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소비자 건강, 안전 위생 및 환경보호 차원에서 유럽인증 CE(Community European) 마크를 획득해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신흥은 이번달 개최된 SIDEX 2019에서 BOSSKLEIN의 3가지 라인을 내놓았다. BOSSKLEIN 기구 세척제, 버/파일 세척제, 표면 세척제(스프레이/티슈)는 엄격한 품질 검증과 가격 경쟁력으로 관람객의 큰 관심을 모았다.

(왼쪽부터)BOSSKELIN

BOSSKLEIN의 기구 세척제는 희석 비율 1:50, 최대 15분 사용 가능한 △INTSRUMENT(1L) △INTSRUMENT(2L)로 구성된다.

원액 그대로 사용하는 버/파일 세척제 DISBUR READY(2L)는 최소 5분에서 최대 30분까지 담궈놓고 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따로 씻어낼 필요 없이 자연 건조시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표면 세척제는 △SPRAY(500ml와 리필(5L) △WIPES TUBE(100pcs)와 리필(100pcs) 2가지 타입으로, 선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알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가죽 등 알콜에 민감한 표면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왼쪽부터)SPRAY

신흥 담당자는 “BOSSKLEIN 치과 위생용품 제품은 엄격한 품질 검증을 통과하였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며 “론칭 기념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로 치과 개원가를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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